최종편집일 : 2025.04.14.06:09 |
[아내라는 이름으로 제316호] 잔소리가 늘어나는 여자... 2006/10/27 00:00
어느 때부터인가....우리 집에서 자꾸 내 목소리가 많아지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 말아라..이렇게 해라..저렇게 해라..하면 안 된다... 등등.... 남편 친구 부인들이 잔소리하고 바가지 긁는 것을 보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제315호] NG였으면 좋겠어... 2006/10/26 00:00
내가 살아가는 삶 중에서 내가 보낸 시간들이 가끔은 실전이 아닌 NG 였으면 싶을 때가 있다. 정말로 기억 하고 싶지 않은 시간들... 그리고 사건들....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 진다면 정말 잘해 낼 수 있을…
[아내라는 이름으로 제314호] 거꾸로 가는 유행... 2006/10/25 00:00
몇해전 부터 복고풍이 유행한다 하여 7, 80년대에유행하던 옷과 머리 스타일이 다시 살아나곤 하더니 요즘은 아주 오래전에 즐겨입던 츄리닝이 또 다시 유행세를 타기 시작한것 같다. 유행도 돌고 돈다더…
[아내라는 이름으로 제313호]눈내리는 아침의 단상... 2006/10/24 00:00
눈이 내린다.. 어젯밤부터 내린 눈이 온 세상을 은빛으로 덮어놓아 하루 아침에 갑자기다른 세상으로 바뀐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아침이다... 아침 준비를 하려다 말고 베란다 창을 열고 솜송이처럼 내리…
[아내라는 이름으로 제312호] *졸업식 풍경.... 2006/10/23 00:00
오늘이 딸애의 졸업식날이다.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겨울 방학을 끝내고 다시 개학을 하고 며칠을 다니던딸애는 졸업식을 앞두고 졸업식 연습을 하느라 바쁜것 같았다.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입학식을 하…
[아내라는 이름으로 제 311호]*중학생이 되었어요 2006/10/22 00:00
드디어 딸애가 중학생이 되었다. 얼마 전 지망했던 학교에 배정이 되어 1 차 소집 일에 학교에 다녀온 딸애는 배정된 학교의 교복과 머리스타일등 학교규칙과 입학원서를 들고 왔다. 초등학교 다닐때는 …
버튼으로 가득 찬 세상 2006/10/21 00:00
휴대전화와 노트북 하나로 우리의 일상을 움직이는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이 곧 개인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시대에 자동화와 신속화가 전부인 양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
2004년 새해를 맞는 지혜 2006/10/20 00:00
다사다난 했던 2003년도 아름다운 추억과 아쉬움을 남기면서 조용히 자신을 돌아봐야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인 세월의 흐름 속에서 희망찬 2004년에는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한번쯤 생각해…
(118)[바람의 수필] (29) 산다는 것은 2006/10/19 00:00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지요.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의 생활에 파묻혀 지내다보면 정작 자신이 무엇 때문에 무슨 일을 하느라고 그렇게 바쁜지 미쳐 생각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너무 바빠서 죽…
[기자가 쓰는 막노동판의 하루] (10) 현장 컨테이너 사무실 키를 2006/10/18 00:00
인터뷰 전문기자가 쓰는 막노동판의 하루 (10) 2004년 02월06일 밤새 뒤척이다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 인터넷에 들어가 작업을 했다. 6시30분 식사. 식사가 끝나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7시가 됐는…
[세상엿보기] (80) 기분 좋은 화장실 청소 실명제 2006/10/17 00:00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강릉에 갈 때 마다 어김없이 쉬어가는 휴게소가 있다. 강남 터미널을 출발하여 시원하게 뚫린 영동고속도로를 1시간 30분 남짓 달리다 보면 나타나는 횡성(소사) 휴게소가 바로 그곳…
[684부대 시리즈 2부] (1) 실미도 684부대 훈련병 희생자 모임회 2006/10/16 00:00
추리소설 속에서나 나올 법한 실미도 684부대. 하지만 그것은 전설도 추리소설도 아니고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 존재한 엄연한 사실이었다. 수 십 년을 국가가 조직적으로 쉬쉬하며 은폐해 오다가 어느 날 갑자…
[클릭이사람] (292) 실미도 684부대 훈련병 희생자 유가족 2006/10/15 00:00
[클릭이사람] (292) 실미도 684부대 훈련병 희생자 유가족 모임 대표 이광석추리소설 속에서나 나올 법한 실미도 684부대. 하지만 그것은 전설도 추리소설도 아니고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 존재한 엄연한 사실이…
[기자가 쓰는 막노동판의 하루] (9) 포크레인 한대에 기름이 400리 2006/10/14 00:00
인터뷰 전문기자가 쓰는 막노동판의 하루 (9) 2004년 02월05일 6시 기상. 이곳에 온지 8일째 되었지만 오늘이 가장 늦잠을 잔 날이다. 아침 식사를 하려고 숙소 문을 나서니 흰눈이 제법 내렸다. …
(117)[바람의 수필] (28) 삶과 죽음 그리고 인생 2006/10/13 00:00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은 세상의 끝인가. 아니면 죽음은 새로운 세상의 시작일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할지 모르지만 나로서는 살아생전에 풀기 어려운 문제일 것 같다. 나라는 한 개인의…
[기자가 쓰는 막노동판의 하루] (8) 공사판에서 만난 옛 친구 2006/10/12 00:00
인터뷰 전문기자가 쓰는 막노동판의 하루 (8) 2004년 02월04일 아침에 눈을 뜨니 6시가 넘었다. 이크 큰일났다. 일찍 일어나 컴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었다. 수면시간 꼬박 4시간. 이렇게…
[기자가 쓰는 막노동판의 하루] (7) 가진것은 없지만 인정이 흐르 2006/10/11 00:00
인터뷰 전문기자가 쓰는 막노동판의 하루 (7) 2004년 02월03일 밖이 훤해서 일어나보니 아직 한밤중이다. 간밤에 술자리에서 오래 있다보니 시간이 꽤 지나서 잠자리에 들었다. 혼자 남겨두고 온 …
실미도 684 주석궁 폭파부대원의 원본 사진 입수 2006/10/10 00:00
유가족으로부터 어렵게 입수한 실미도 684 주석궁 폭파부대원의 원본 사진 입수. 나무판에 인체유골이 박혀있고 그 밑에 우리의 신조 표어가 적혀 있다. 맨 아래 왼쪽 사진이 장명기 훈련원으로 훈련중에 상처…
실미도 684부대 훈련병 유가족 모임 성명서 2006/10/09 00:00
실미도 684부대 훈련병 유가족 모임 성명서 수류탄을 가슴에 안고 젊디젊은 생을 마감해야 했던 실미도 훈련병들.- 살아 있는 자들의 증언 속에 밝혀진 사연.- 단 한사람도 살려주지 않은 정부.국가에 충성을 …
실미도 684부대 훈련병 희생자 유가족들의 피끓는 절규 2006/10/08 00:00
실미도 684 주석궁 폭파부대를 소재로 한 영화 실미도가 1천 2백만 관객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국인의 4분의 1 이상이 이 영화를 본 셈이다. 실미도 영화가 국내 초유의 흥행 대박 신화를 기록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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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0년 2월 22일 Copyright ⓒ 2009 피플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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