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향신문 미디어칸 편집국장으로 근무하면서 2000년 11월06일부터 2001년 11월 05일까지 장장 1년에 걸쳐 ‘684 실미도 주석궁 폭파부대 그들은 왜 총구를 청와대로 돌렸나’ 라는 제목으로 다큐멘터리 40부작 시리즈를 연재하여 실미도 바람을 일으킨 김명수 작가의 논픽션 다큐멘터리 2탄.
두 번이나 북에 잠입하여 국가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북파공작원 서울 810호. 평양지하감옥을 보고온 최초이자 마지막 증언자 북파공작원 서울8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