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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국가를 향해

2007/01/23 00:00 입력

문화국가를 향해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희망하고 노력한다. 이것은 자연적 본능이며 습성이다.  이러한 습성의 노력은 현대사회에 고도의 과학문명을 탄생시킨 원동력이기도 하다.   그러나 인간이 집단사회를 이룬 이래 진정한 평등에 의한 평화와 자유의 시대가 없었다.   이것은 힘을 갖게된 소수의 자들이 아욕과 아상에 빠져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이해하고 인정할 줄 모른다는 것으로 자신의 삶에 대한 가치관 부재에서 오는 현상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발전된 현대 문명사회에서도 현상만 다를 뿐 예외가 아니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냉전시대가 끝난 이후 인류는 지금 거대 자본과 조직 그리고 과학문명을 이용한 인간의 종속화 현상이 진행되어 지고 있다.   이것 역시 신의 뜻과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의 작태라 할 것이다. 이들의 행위로 인해 미래의 인류는 얼마나 많은 고통과 대가를 치러야 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일이다.   공산주의 이론이 처음 태동하였을 때 사람들은 독점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믿었고 빈부 격차와 계급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수 지도자들의 선동에 광분을 하였었다.   그러나 결국 공산주의는 그 이론 자체의 결함으로 수많은 민중의 희생과 고통을 대가로 막을 내렸다.   이것 역시 가치관이 없는 무모한 자들의 아상과 아집에서 오는 결과였다. 공산주의 이념의 모순은 인간의 자연적인 본능의 습성을 배제하였고 유신론을 배제한 것이 그 원인이다.   자본주의 이념은 어떠한가 ! 자본주의의 뿌리는 자연현상과 자유에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무책임한 자유나 가치관을 잃은 자유는 그 속에서 새로운 현상이 나오게 되어 타인의 자유를 억압하게 되고 독점 권력과 자본에 의한 종속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여기에는 정의에 입각한 평등 평화 자유에 목적을 둔 구조와 제도가 빈틈없이 짜여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완전할 수가 없는 존재이고 구조와 제도를 만듦에 있어서 사심과 결함을 발생 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그 결과 공익의 발전을 저해하게 되고 대중을 억압하고 속이며 착취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이와 같이 기회를 얻게되어 기득권 층이 된 자들의 가치관 부재 현상은 대중의 허무와 저항으로 이어지게 되어 이로 인한 수많은 대가를 치루며 좀 더 발전된 미래로 향하게 되는 것이 인류가 걸어온 역사라 할 수 있을 것이고 자연 현상인 것이다.   이상과 같은 논리는 지금까지 걸어온 인류의 역사 속에서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고도로 발전된 현대의 과학문명 사회는 과거와는 양상이 다르다.   국제사회의 소수 기득권자들의 가치관 부재에서 잘못하면 자연과 인류 자체가 생존의 위협을 받을 수 가있고 지구 자체가 밤하늘의 유성과 같은 존재로 전락할 수도 있다.   신이 우주를 만드실 때 모든 것을 불안정 상태에서 안정화되려는 의지의 운동으로 변화를 가져와 현상계로 나타나게 함으로서 불멸의 아름다운 세계를 만드셨다.   여기에는 조화라는 것이 필수이며 조화를 잃게 될 때에 그 조화의 군에 속하는 모든 생물체는 소멸 또는 물질 자체까지도 태초의 모습이 되여 다른 군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지금 인간들은 자연과 슬기롭게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변화의 미를 누리며 살게 하신 신의 참다운 뜻을 깨닫지 못하고 너무 자만과 아욕에 빠져 있다. 그리고 스스로가 자연의 조화를 깨며 함정에 빠져드는 우를 범하고 있다.   이제라도 신이 우주를 창조하신 참 뜻을 깨달아 더불어 아름답고 재미있는 변화를 만들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신의 세계로 가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새로운 이념에 의한 구조와 제도를 만들어 각자의 삶에 대한 가치관에 따라 의지의 행동이 있어야 할 것이며 자본주의 모순에 의한 몰락으로 가기 전에 문화주의 이념에 의한 문화국가의 탄생을 서둘러 준비해야 할 것이다.    문화라고 하는 것은 이상을 실체화시키는 과정을 뜻하는 것이다.  이상은 정의요 진리이다.   또한 문화에는 정치문화, 경제문화, 정신문화, 사회문화, 종교문화, 노동문화, 건강문화, 예술문화, 교육문화, 생활문화, 음식문화 등 등 많은 문화들이 있고 문화 문화마다의 정의가 있다.   각 문화의 정의를 바로 세워 문화국가의 구조와 제도를 세워가야 하는 것으로 韓민족은 오래 전부터 신이  인류의 마지막 시대를 위해 선택한 민족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동향은 韓민족의 근대 역사와 지정학적 관계 현대세계의 질서구도 한민족의 문화와 민족성을 가지고 지혜롭게 분석하여 본다면 신이 우리 민족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韓민족은 길들여지지 않은 망아지와 같은 자연 그대로의 민족이다. 각자의 자질을 키워내고 조화를 이뤄낼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세계를 지도하는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배양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세계의 각 민족이 이 나라의 문화를 배워 평등 속에서 평화와 자유를 일구어 내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것으로 한민족은 긍지를 갖게 될 것이며 문화를 전파하여 존경받는 민족으로서의 태동이 되어야 할 것이다.                                       2004 년   8 월    12 일                                        石  汀    洪  星  洙

[ 피플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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