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씨‘하늘닮은 너’출간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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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씨‘하늘닮은 너’출간

2007/07/13 00:00 입력

김명수씨‘하늘닮은 너’출간<청양신문 2005.05.30(611호)> <BR><BR>김명수씨 ‘하늘닮은 너’ 출간 <BR><BR>글·시·사진으로 엮은 감동의 휴먼스토리 <BR><BR>청양신문 최택환 기자 <A href="mailto:thch@cynews.co.kr">thch@cynews.co.kr</A> <BR> <BR><BR>시한부 청년시인 김민식군 삶과 애환 담아 <BR><BR><BR> <TABLE cellSpacing=3 width=15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0711/2007111809257638.jpg" width=150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피플코리아 </TD></TR></TBODY></TABLE></TD></TR></TBODY></TABLE>한참 자랄 나이에 해를 더해 갈수록 온 몸이 오그라들어 얼굴만 살아있다, 가장 팔팔하고 힘이 넘쳐야 할 24살 청년이건만 칠갑산 자락의 파란 지붕집 방안에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24시간 누워지내고 있다. <BR><BR><BR>현재 몸무게 24kg, <BR><BR>이제 젖 먹던 힘까지 스멀스멀 다 빠져나가 할머니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몸을 뒤척일 수조차 없다. <BR><BR>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겠노라고 외치는 시한부 시인 김민식(장평면적곡리)군의 삶을 글과 시와 사진으로 엮은 감동의 휴먼 스토리 ‘하늘닮은 너'가 출간됐다. <BR><BR>저자는 청양출신으로 인터넷신문 피플코리아(<A href="http://www.pkorea.co.kr"><FONT color=#121aff>www.pkorea.co.kr</FONT></A>)를 운영하면서 작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명수(49)씨. <BR><BR><BR> <TABLE cellSpacing=3 width=15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0711/2007111813006879.jpg" width=150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자신 또한 죽을 고비를 몇 차례 넘긴 경험이 있다는 저자는 죽음의 위기에 닥친 순간 가장 겸손해진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체험했다면서 시한부 청년을 통해서 살아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큰 행복이고 축복인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었다고 집필동기를 밝혔다. <BR><BR><BR>저자 김명수(<STRONG>사진</STRONG>)씨는 대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경향신문 편집기자를 역임했으며<STRONG> </STRONG>저서로는 소설 ‘벼랑끝 사랑' ‘눈빛만 봐도 통하는 여자' ‘우리는 이렇게 산다' ‘보통사람들의 작은 성공' ‘병이 있으면 약이 있다' 등이 있다. <BR><BR>한편 하늘 닮은 너를 원작으로 한 영화제작 계획도 수립돼 있다. <BR><BR><BR>2005년 05월 30일 (611호) <BR><BR><BR> <BR><A href="http://www.cynews.co.kr/news/read.php?idxno=23323&rsec=S1N6&section=S1N6">http://www.cynews.co.kr/news/read.php?idxno=23323&rsec=S1N6&section=S1N6</A><BR><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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