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이사람] (416) 서민이 주도하는 '위대한 한국' 건설에 평생을 매진해온 현홍균 총재 나라에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6월6일 현충일. 제 54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 국민행사'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앞 무궁화 부스에서 '아주 특별한 사람'을 만났다. < 사진으로 보기 >
한민족평화운동본부 현홍균(73) 총재. 그는 서민이 주도하는 '21세기 위대한 한국' 건설에 평생을 매진해온 사람이다. 1988년 20년 후를 내다보고 한민족평화운동본부(www.thegk.net)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한국’건설을 줄기차게 제창해왔다. 그리고 20년. 절묘하게 때가 맞아떨어졌다. 미래의 60년 생존전략은 한민족의 정통성을 살리는 위대한 한국건설. 뼈를 깎는 각오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그 해법을 제시하는 책을 지난 2008년 2월 이명박 정권 출범에 맞춰 펴냈다. 제목은 ‘국가개혁’ “정직한 국민이 위대한 나라를 만듭니다. 국제경쟁력에서 뒤지고 정치가 부패하면 나라는 망할 뿐이지요” 공직사회와 지도층이 도덕성을 잃고 부패한 나라는 망하였다는 증거를 역사는 생생하게 기록해 놓고 있다. 그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패 망상증을 우려하면서 중증환자 단계에 와있는 이 나라를 건강하게 완쾌시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극약처방에 버금가는 장치를 만들어내는 길 뿐이라고 호소한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치열한 국제경쟁사회에서 미래 60년 대한민국의 생존전략은 IT 강국의 힘으로 고질적 악성유전인자가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강력한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에서 부정은 원천 차단하고 우리 국민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국제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그가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헌정 60년의 산물인 모방의 문화와 기득권층의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백지상태에서 국가 번영과 국리민복만을 위하여 국민 지혜를 모으는 토론을 해보자고 화두를 내놨다. 한 예로 현행 3권 분립의 국가권력구도를 입법, 행정, 사법, 선거의 4권 분립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를 독립시키고 선거부로 승격시켜 돈 안드는 정치, 돈 안쓰는 선거의 시대로 가야 한다고 외친다.
일본이 세운 경성제대전문학교와 통합하여 설립한 서울대학교를 600년 한민족 교육의 산실인 성균관대학교와 합병하고 독립기념관의 명칭도 민족관이나 역사관으로 바꿔 정통 민족으로서의 긍지를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그렇게 우리사회 구석구석에 틀어박힌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헌정사 60년 동안 외형적인 면에서는 눈부신 발전을 해왔지만 민주국가의 생명인 법과 사회정의는 죽은 세월이었습니다” 국민 모두가 오로지 도덕성, 투명성, 정직성 및 투철한 준법정신만이 공유되는 시스템을 갖춘 새 역사를 창조해나가야 한다고 역설하는 현 총재는 한민족 평화운동본부 부설로 국가개혁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국가개혁추진위원회의 정식 추대 회원은 현재 400명으로 10월까지 4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2년까지 국내 회원 400만, 해외 동포 100만 목표로 뛰고 있다. 잘못된 한민족의 정통성과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하겠다는 국민적 각오로 이미 두 차례 대토론회를 가진바 있는 그는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인 서민들을 중심으로 위대한 한국 건설과 국가개혁 주제의 제3회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 총재는 서울에서 출생하여 경희대 법대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20여년을 공직과 정부투자기관에 종사했다. 1980년 법정관리회사 관리이사장 재임시에는 한국과 호주 양국의 국교정상화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1970년대 초부터 정부의 식량자급 정책과 농어촌근대화의 역군인 한국 4-H농어촌청소년 지도육성에 관여해 오면서 4-H연맹부총재, 4-H원로원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고 사회단체 도덕성 회복국민운동 본부 수석부총재로 활동했다. 국제행사로 1988년 이후 7차에 걸쳐 한국전쟁참전 미군용사들을 부부동반으로 한 번에 40명씩 초청 8박9일씩 전후(戰後) 대한민국의 발달상황을 보여 주기도 했다. 모두 그가 자비를 들여서 해온 일이다. 한두푼도 아니고 일이백만원도 아니고 한번에 수십명씩 왕복 항공료에 먹고 자고 현장견학까지 8박9일 동안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사비로 해결하였다니 도대체 그런 배짱과 용기가 어디서 나왔을까. 하지만 정작 그는 누군가 해야 할 일을 자신이 했을 뿐이라며 나라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누구라도 뜻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 아니냐고 반문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입양아 40명을 초청해서 친부모를 찾아주고 모국의 예절과 풍습을 8박9일 동안 깨우쳐 주는 등 한․미간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키는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이 역시 몽땅 사비를 털어서 한 일이다.
그는 300원이 필요해서 100원을 모으면 나머지 200원은 어떻게든 해결이 되더라면서 자신의 뜻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을 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니겠냐고 되묻는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고 길이 있으면 이루어진다고 믿지요. 앞으로는 할 일이 늘어 더 많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회사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가 건네준 명함을 보니 주식회사 ‘성화프라임’ 상임고문으로 되어있다. 미국 LA에 현지회사까지 만들었다. “거듭 강조하지만 앞으로 미래 60년은 모두 용서하고 살리는 상생의 시대로 나가야 합니다. IT 시대가 왔기 때문에 어느 구석에서도 부정을 못해요.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절대로 부정이 있어서는 살아남을 구멍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정을 못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서민운동 차원에서 그가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의 인터넷 강국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는 그의 설명이다. “제 목표는 21세기 위대한 한국 건설입니다. 그래서 우리 한민족이 동방예의지국의 명예를 되찾아야 합니다. 이제는 이념 논쟁을 벗어나 좌파 우파가 아니라 도덕적 민주주의만이 우리의 살길입니다” 그는 장점만 봐야 한다면서 국민의 단점은 최대한 보완하고 장점을 살려서 국민의 기를 살리고 모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위대한 한국 건설은 정직한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국민이 정직하면 부정을 안 하잖습니까. 부정을 안 하면 잘 할 수밖에 없으니 위대한 나라가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높고 IT 강국이기 때문에 시스템만 갖추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인터뷰가 길어지자 자꾸 시계를 들여다보는 그를 마냥 붙잡고 늘어질 수가 없다. 다음 스케줄을 물으니 외국 손님들이 사무실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아이쿠 그랬었구나. 그가 마무리를 짓듯 다시 입을 열었다. “전 국민이 하나로 뭉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 모든 면을 효율화 시키고 엑기스를 모아서 국리민복만을 위하는 정책이 나와야 미래 희망이 있습니다. 사심을 없애고 오직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서 경쟁력을 튼튼하게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그의 말을 한마디로 요약해본다. 지금부터 온 국민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미래를 준비하면 대한민국의 미래의 60년이 ‘위대한 민족’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위태한 민족’이 된다. 너무 비약한 말일까. 그와의 인터뷰는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이라서 더욱 의미가 컸다. 수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행사장에서 영동대로를 따라 길게 늘어선 부스 중에서도 특히 나라생각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나라꽃 무궁화로 뒤덮인 무궁화 부스에서 이루어진 인터뷰라서 더욱 그렇다. * 이 기사는 피플코리아의 허락 없이 그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전재나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피플코리아에 실리는 모든 기사의 저작권은 오직 피플코리아에 있습니다. <피플코리아/ 김명수기자 www.peoplekorea.co.kr> 2009년 06월06일 23시55분. 피플코리아 홈으로 바로가기 ☞ 클릭이사람 명단 346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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