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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로 엮은 이범진 작가의 사진 세계
2011/05/09 00:00
입력
포토에세이로 엮은 이범진 사진작가의 사진 세계
고교 때부터 암실을 이용할 정도로 사진에 빠졌다는 이범진 씨. 결국 그는 취미를 직업으로 살려 서울 강남에서 스튜디오(버디)를 직접 운영하면서 렌즈로 세상을 담아내는 사진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한 때 연예인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요즘은 하늘을 나는 헬기를 타고 세상을 내려다보면서 항공 촬영을 많이 한다. 인천 청라와 송도 지구는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항공 촬영을 해오고 있다. 그는 또한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시골 장터를 촬영하는 사진동호회 장터포토클럽 회원으로 있다.
피플코리아 독자를 위해 이범진 사진작가의 작품 세계를 포토에세이형식으로 엮어 소개한다.
▲ 서울이나 대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충남 재래시장 홍성장의 뻥튀기 모습입니다. 40대 이상의 중년세대들에게는 낯익은 풍경으로 군것질 거리가 많지 않던 어린 시절 간식거리로 뻥튀기가 인기를 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뻥튀기 장수가 뻥튀기 기계를 양 줄로 설치하고 연신 자리를 옮겨가면서 뻥튀기를 튀겨내는 모습에서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사진자료 제공자 이범진> © 피플코리아
▲ 모래시계 드라마 제작 전(前)에 정동진역이라는 작은 간이역이 있습니다. 드라마 덕분에 지금은 큰 유명세를 치르고 있지만, 1990년대 초반만 해도 인적 없는 바닷가의 간이역에 불과하여 몇 백 원이면 철로 안쪽 바닷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정동진 바닷가 백사장에 있는 갈대밭 풍경입니다. 모래시계 방영 이후로 관광지가 되어서 지금도 갈대밭이 그대로 남아있는지 궁금합니다.<사진자료 제공자 이범진> © 피플코리아
▲ 전주 ~ 광양 간 고속도로에 새로 생긴 오수휴게소 인근 IC 전경입니다. 이 범진 작가가 항공 촬영한 사진으로 휴게소 인근 IC를 거쳐 여러 방향으로 쭉 뻗어 있는 사통팔달 도로가 주변 산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사진자료 제공자 이범진> © 피플코리아
▲ 경남 남해 바닷가의 작은 항구에서 멸치잡이 어선이 고기잡이를 마치고 돌아와 어부들이 어구 및 그물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어부들이 그물 사이에 낀 작은 물고기를 털어내면 갈매기들이 모여들어 한바탕 파티가 열립니다.<사진자료 제공자 이범진> © 피플코리아
▲ 눈 내린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사진 장비를 메고 장소를 이동하는 이범진 사진작가의 모습자체가 마을 풍경과 어우러져 하나의 멋진 풍경이고 작품이 되었다. © 피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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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코리아/ 김명수기자
www.peoplekorea.co.kr
>
2011년 08월19일 15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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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기자 김명수의 클릭이사람 취재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좋은 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 피플코리아 운영자 김명수 / 전화 010-4707-4827 이메일 people365@paran.com
[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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