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바이오팜, 전문의약품시장 도전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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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바이오팜, 전문의약품시장 도전

2009/03/13 00:00 입력

<BR> <TABLE cellSpacing=3 width=216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0906/2009061750335155.jpg" width=216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HS바이오팜 제천공장 기공식에서 5색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있다.     © 박종운기자 ◀</TD></TR></TBODY></TABLE></TD></TR></TBODY></TABLE>HS바이오팜(대표 이희철)이 레모나 등 약국용 비타민C 11%혼합정제를 비롯, 비만치료용 정제, 간기능 및 갱년기장애 주사제 등 전문의약품 개발에 주력, 건강보험 전문의약품 등재에 도전하는 종합 바이오 회사로 도약할 방침이다.<BR><BR>이에따라 16일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에서 cGMP(우수 의약품제조)공장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대지면적 3만9692㎡에 들어설 제천 cGMP공장은 지상3층 연면적 2만1149㎡의 생산동과 지상3층 연면적 5714㎡의 사무연구동, 공무동, 동물실험동, 폐수처리장, 위험물(폐기물) 보관소 등으로 구성되게 된다. <BR><BR>이 공장은 2010년 12월에 완공되어 연간 2000억 원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되며 2011년부터는 합성동과 식품동을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TABLE cellSpacing=3 width=216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0906/200906175232273.jpg" width=216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기공식에서 이희철 회장이 축하객과 함께 건배하면서 감회가 새로운듯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 박종운기자 ◀</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BR>제천공장은 미국 관리기준 cGMP시설로 완공 후 HS바이오팜은 원료생산에서 제품화까지 전과정의 수행이 가능한 최첨단 생산기반을 갖추게 된다. 또한 위수탁 계약을 통한 CMO방식의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BR><BR>HS바이오팜은 국내 태반원료의약품의 기술력과 독점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52년 역사의 영업력과 브랜드파워를 가진 경남제약을 갖고 있다. 앞으로 중국, 홍콩, 동남아 시장진출뿐 아니라 미국,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되어 글로벌 종합제약회사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BR><BR>이날 기공식에는 이희철 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송광호 한나라당 최고위원, 엄태영 제천시장,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 등 각계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3,000kg을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제천시에 기증하기도 했다.<BR><BR>　<제천/박종운기자 drmedia@paran.com><BR><BR><BR>

[ 박종운기자 drmedia@par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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