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주 반란 평정됐을까?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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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주주 반란 평정됐을까?

2009/04/18 00:00 입력

<BR> <TABLE cellSpacing=3 width=204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0906/2009062909451114.jpg" width=204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일동제약 주주총회는 경영난 등을 내세워 일부 대주주가 경영진 및 감사 교체를 요구하는 등 4시간 40분간 공방전을 벌였다.     © 박종운기자 ◀</TD></TR></TBODY></TABLE></TD></TR></TBODY></TABLE> 제약회사의 경영실적 부진 등을 문제로 주주총회에서 열띤 공방을 벌였으나 표결 끝에 평정된 사건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BR><BR>일동후디스, 일동생활건강 등을 거느린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40분까지 양재동 본사지하강당에서 제6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표결 끝에 회사 측 원안대로 이사, 감사를 선임했다.<BR><BR>이날 주총은 안희태 씨 등 일부 주주의 제안으로 4시간에 걸친 열띤 공방과 표결을 벌인 결과 회사 측이 추천한 이정치, 설성화 최영길 이사와 이종식 감사가 67% 찬성률로 재신임됐다. 한편 안 씨 측에서 추천한 홍성만 이용만 이사후보와 김현준 감사후보는 부결되는 등 일부 주주들의 이의 제기는 표결로 진압되고 말았다.<br>  <br> 한편 일동제약은 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BR><BR><박종운기자 drmedia@paran.com><BR><br>

[ 박종운기자 drmedia@par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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