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사람에 대한 에피소드 51가지가 담긴 <피카소의 심장>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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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람에 대한 에피소드 51가지가 담긴

2009/08/08 00:00 입력

<BR>사람에 대한 에피소드 51가지가 담긴 <피카소의 심장><BR><BR>신경정신과전문의 이상일 박사의 ·감칠 맛나는 옴니버스 소설 <BR><BR><BR><BR> <TABLE cellSpacing=3 width=138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0911/2009110339008414.jpg" width=138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사람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룬 <피카소의 심장>     © 박종운기자 ◀</TD></TR></TBODY></TABLE></TD></TR></TBODY></TABLE>하루하루가 똑같은듯하면서도 다른 일상생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생활 속에서 인간관계에 얽힌 에피소드는 다양하다. 이러한 사연을 찾아내 감칠 맛나게 엮어 재미가 넘치는 소설책이 나왔다.<BR><BR><BR>이름하여 <피카소의 심장>. 이 책은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상일 박사가 썼다. <피카소의 심장>은 사람에 대한 에피소드 51가지를 소설처럼 다뤘다. 즉 인간관계와 소통의 문제점을 전문가 시각으로 풀어냈다. 이 박사의 시각은 부모와 자식, 부부, 친구, 연인 등 인간관계에 대한 행동과학적 고찰과 진지함이 깊게 배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피카소의 심장>은 피카소의 화풍처럼 자유로운 인간을 의미한다. <BR><BR><BR>이 박사는 오래전 SBS TV <남희석·이휘재의 멋진 만남>의 <해석남녀 코너>에서 두툼한 안경을 쓰고 약간은 어벙해 보이는 진짜 신경정신과 전문의다. 여자와 남자의 연애 심리를 과학적으로 풀이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BR><BR><BR>이 박사는 노인의학에 일가견이 있어 <재미있는 노인이야기>도 집필했다. 전문서적 외에 행동과학을 기반으로 한 의사소통을 지속적으로 풀어내면서 <러브人 로그In>, <해석 안되는 남녀>, <멋진 만남 멋진 연애> 등의 서적도 펴냈다. 이 가운데 <해석 안되는 남녀>는 20만권이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다. <BR><BR><BR>노인의학까지 전공한 전문의라지만, 시청자는 이 박사를 연애심리의 대가로 기억해준다. 한때 인기인의 여세를 몰아 KBS TV <스펀지와 세상의 아침>을 비롯해 MBC TV <서프라이즈>, <실험쇼 진짜진짜>, YTN <러브사이언스> 등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에서 정신없이 전파를 탔다. 전문지식을 이용해 해설은 물론 방송 구성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BR><BR><BR>최근에는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의 연애심리학연구소장이라는 직함을 더 달았다. 그리고 결혼 적령기임에도 불구하고 연애와 담을 쌓은 젊은이들을 위해 정신분석과 행동과학을 이용한 상담을 하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낸다.<BR><BR><BR>현재 서울시 다산콜센터·아리수 홍보대사와 강남구보건발전위원, 강남구의사회 홍보이사, 강남구 소재 각 사회복지관 주치의 등으로 활동 중이다. 더욱이 본업인 <큰사랑노인전문병원> 원장으로서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BR><BR><BR>이 박사는 “소통 없이는 사랑이 싹틀 수 없고 인간관계 없이는 사회가 제 기능을 못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상담심리학이나 인간관계학을 연구자, 소통에 장애를 겪는 일반인들이 읽으면 유익하다”고 소개한다.<BR><BR><BR>박종운기자<drmedia@paran.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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