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근 교수 또다시 뿔났다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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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교수 또다시 뿔났다

2010/04/13 00:00 입력

<BR> <TABLE cellSpacing=3 width=30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010/2010100618504234.jpg" width=300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송명근 교수(건국대병원 흉부외과)가 이번에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연구보고서를 반박하고 나섰다.<BR><BR></TD></TR></TBODY></TABLE></TD></TR></TBODY></TABLE>송명근 교수(건국대병원 흉부외과)가 이번에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연구보고서를 반박하고 나섰다.<BR><BR>송 교수는 6일 CARVAR을 이용한 대동맥판막 치환술에 대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연구보고서가 잘못됐다며 참과 거짓을 분명하게 가려야 한다고 지적했다.<BR><BR>보건연의 자료는 사망률과 유해사례를 조작했으며 수술 적합성에 대한 허위기재가 드러났다고 기자간단회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BR><BR>특히 보건연의 연구보고서는 △특정기간의 환자 발췌를 통한 성적 조작 △적극적 자료 조작 △매스컴을 이용하여 허위 사실 유포 △공신력 있는 기준을 왜곡하여 근거없는 주장 △실수를 위장한 오류 △근거없는 주장 반복 △임의로 기준을 설정하여 사실 왜곡 △특정한 부정적인 단어를 동원하여 사실 왜곡 △타인에게 책임 전가 △오렌지와 사과의 비교 등 10개 항목에서 오류 유형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BR><BR>송 교수는 최근 CARVAR와 관련된 논문을 추계학술대회에 발표하려고 대한흉부외과학회 순환기학회 심장학회 등에 제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종운기자 drmedia@paran.com><BR><BR>  <BR><BR>  <BR>

[ 박종운기자 drmedia@par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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