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상태 제대로 모른다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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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상태 제대로 모른다

2011/02/12 00:00 입력

<BR> <TABLE cellSpacing=3 width=20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103/2011033153153295.jpg" width=200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대한비뇨기과학회 정문기 회장이 블루애플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박종운기자</TD></TR></TBODY></TABLE></TD></TR></TBODY></TABLE>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정문기)는 30일 한국 남성들의 전립선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50대 이상 남성 90%이상은 자신의 전립선의 정상크기나 상태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립선비대증의 올바른 치료와 관리 방법 및 예방 활동을 하기 위해 ‘제1회 블루애플 캠페인- 당신의 전립선 크기를 아십니까?’를 펼치기로 했다. <BR><BR>블루애플 캠페인은 4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전국 9개 도시의 11개 병원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립선비대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전국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BR><BR>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보건소 및 노인복지회관에 지역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전립선비대증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R><BR> <TABLE cellSpacing=3 width=30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103/2011033154492752.jpg" width=300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전립선에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제1회 블루애플캠페인이 4월부터 열린다.     © 박종운기자</TD></TR></TBODY></TABLE></TD></TR></TBODY></TABLE>이규성 홍보이사는 이번 블루애플 캠페인의 목적과 관련해 “우리나라 남성들은 아직도 전립선비대증을 단순 노화 증상으로 착가하는 등 질환에 대한 인식이 낮은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블루애플 캠페인을 통해 전립선비대증의 올바른 치료와 관리 방법 및 예방에 대해 알리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R><BR>대한비뇨기과학회 정문기 회장은 “우리나라 남성들의 전립선에 대한 인식과 관심은 지나칠 정도로 낮다”며 “잠깐의 무관심이 장년, 노년기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을 자연스러운 노화 증상으로 넘겨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BR><BR> <TABLE cellSpacing=3 width=30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103/2011033156185872.jpg" width=300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전립선은 보통 밤톨크기로 20그램 정도이나 질환이 생기면 10배까지 커질 수 있다.     © 박종운기자</TD></TR></TBODY></TABLE></TD></TR></TBODY></TABLE>  <br> 이번 캠페인에 앞서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전립선 질환이 증가하는 연령대인 50대 이상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에 대한 인식과 관심 정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BR><BR>조사결과, 설문 참여자의 90% 이상이 정상 전립선 크기(92.8%)와 자신의 전립선 크기(95%)에 대해서 모른다고 답했다.<BR><BR>이규성 홍보이사는 “50대부터 비뇨기과 검진을 통해 전립선 크기와 상태를 정확하게 검진하고 관리하게 된다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요로폐쇄 증상과 같은 심각한 배뇨 장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BR><BR>블루애플 캠페인 웹사이트(www.blueapple.or.kr)를 소개하기도 했다.  <br>                                                                              <박종운 기자 drmedia@paran.com><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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