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한국인 운동본부 준비모임 열려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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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한국인 운동본부 준비모임 열려

2011/03/27 00:00 입력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 있는 도전상(賞)을 제정하고 인터뷰를 통한 불굴의 한국인을 재발견하는 도전 한국인 운동본부 출범 준비 모임이 6월 18일(토) 오전에 열렸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한국기독교 직장선교 모임인 한국크리스챤네트웍(회장 & 총괄대표: 정성봉)이 주축이 되어 서울 장위동 서신교회 2층 교제실 (6호선 상월곡전철역 1번 출구 우남아파트 상가내)에서 09:00부터 3부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에서는 직장인 네트웍 대표인 조영관의 도전 한국인 운동본부 출범준비 관련 설명회가 있었고, 3부에서는 영어맞춤형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간 컴퓨터 문성열씨의 특강이 있었다. 이날 모임의 하이라이트는 한국인 운동본부 준비모임 관련 설명회였다. 설명에 나선 조 영관 박사는 권위와 명망이 있는 분을 총재로 추대하여 도전 한국인 운동본부의 투명성을 유지하고 운영의 묘를 잘 살려나간다면 인터뷰를 통한 불굴의 한국인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박사는 또한 역경을 이겨낸 한국인들을 홍보하여 자긍심을 갖도록 할 것이며 도전하는 한국인을 발굴하고 세계속의 도전자들을 발굴하여 한국에서 시상함과 동시에 세계최고의 권위있는 상을 만들어가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그는 세상의 관심에 묻혀버릴 수 있는 소중한 인물들을 발굴하고 홍보하고 시상하여 후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자 한다면서 빠른 시일내 준비위를 구성하고 홍보 채널을 수립하여 빠르면 1년 이내에 도전 한국인 운동본부를 사단법인으로 정착 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영관 박사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 4번 출구 인근의 기쁨세상 이상헌 대표 사무실을 임시 사무실로 활용하고 올해 사업계획으로 도전 한국인 만들기 운동 본부시상 발대식을 갖고 홍보 채널 구축 및 객원기자 모집을 할 것이며 도전 한국인 연말 대 시상식을 갖겠다고 했다. 신한국인상 등 일부 성공한 CEO에게만 연말 시상에 국한하여 시상함으로써 진정한 한국인의 저력과 역경을 이겨낸 수많은 사람들이 묻혀 지내고 있다. 황무지속에 보화들이 가득한데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 가운데에 인물 인터뷰만 전문적으로 하는 경험자와 도전과 역경을 이겨낸 한국인을 인터뷰하고 있는 경험을 합하여 또 하나의 멋진 도전에 나섰다. 일환 행사로 기네스 도전을 하는 분들이 좀더 용이하게 도전하여 빛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대한민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일에 먼저 도전을 해보고자 한다. 조영관 박사가 밝힌 도전 한국인 운동본부의 설립 배경이다. 조 영관 박사는 노벨상과 같은 최고의 권위있는 상을 만들고자 뜻있는 한국인들이 시작은 하지만 글로벌 마인드로 언젠가는 소통의 문을 열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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