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후계자 김정은 그는 누구?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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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후계자 김정은 그는 누구?

2011/09/01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04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112/2011121956357205.jpg" width=504></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LETTER-SPACING: -1px; FONT-FAMILY: verdana,굴림;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김정은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후계자 김정은(28)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BR><BR>북한은 지난해 9월27일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포스트</FONT> 김정일'시대를 이끌게 될 후계자 김정은에게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대장</FONT>' 칭호를 부여하며 후계<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구도</FONT>를 공식화했다. <BR><BR>김정은은 김정일 위원장의 셋째아들로, 김정일과 1999년 사망한 재일<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동포</FONT> 고경택의 딸인 고영희(2004년 사망)사이에서 1983년 1월8일에 태어났으며 지난 1월부터 후계자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BR><BR>김정은에게는 친형 김정철(1980년생)과 여동생 김여정(또는 김일순, 1987년생)이 있으며 김정일과 둘째부인 성혜림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김정남(1971년생)이 이복형이다. <BR><BR>1988년부터 2001년까지 김정일의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요리사</FONT>로 13년간 일했던 일본인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후지</FONT>모토 겐지의 수기 등에 따르면 김정일은 김정은을 통이 크고 군인같은 인물로 키우고자 어릴 때부터 군복을 입게 했고 7세부터 초대소(김정일 별장)안에서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벤츠</FONT>를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운전</FONT>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BR><BR><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식사</FONT> 자리에서도 부인 고영희가 없을 때는 김정은이 김정일의 바로 옆자리에 앉을 정도로 편애를 받았으며, 지기 싫어하는 성격과 영화를 좋아하는 면 등이 김정일과 닮은 것으로 전해졌다. <BR><BR>어릴적 교육은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고모부</FONT>인 장성택(현 국방위 부위원장)이 담당했고, 청소년기에는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스위스 유학</FONT>생활을 했다. 스위스에서 귀국한 이후 2002~2006년 12월까지 김일성 군사<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종합대학</FONT>에서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군사학</FONT>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BR><BR>김정은을 후계자로 옹립하기 위한 작업은 2001년 김정남이 일본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돼 추방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BR><BR>한편 조선중앙방송은 19일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소식을 전하며 "존경하는 김정은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지도자</FONT>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자"고 보도하는 등 김정일의 후계자가 김정은임을 공식화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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