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대한민국 축구 새 사령탑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프린트

메일전송

최강희, 대한민국 축구 새 사령탑

2011/09/08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384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112/2011122155195244.jpg" width=384></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축구 국가대표 감독에 내정된 최강희 감독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전북<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현대</FONT>의 최강희(51)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감독</FONT>이 조광래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축구<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대표</FONT>팀 사령탑을 맡는다.<BR><BR>지난 7일 조 감독의 전격경질후 차기 감독을 물색해 온 축구협회는 사령탑 선임을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해외</FONT>파 감독에서 국내 감독으로 방향을 급선회해 올<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시즌</FONT> 국내 프로축구 우승팀 전북현대의 최강희 감독을 내년 2월 열리는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지역</FONT> 3차 예선 쿠웨이트전 등을 이끌 대표팀 감독으로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축구계의 한 관계자는 21일 "축구협회가 국내파 지도자 가운데 최 감독과 김호곤 울산현대 감독을 놓고 선임을 고민해온 것으로 안다. 해외파 지도자는 시간이 촉박하고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계약</FONT>문제,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선수</FONT>파악과 구성 등에 있어 어려움이 있어 해외파 감독 선임을 접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BR><BR>축구협회는 대표팀 사령탑 인선과 관련해 이날 오전 11시 기술<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위원회</FONT>를 소집해 다룰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예정</FONT>이다.<BR><BR>축구협회는 조광래 전 감독을 기술위회의 등, 정식 절차 없이 경질한 뒤 여론의 질타 속에서 후임 감독 물색 작업을 해왔다.<BR><BR>당초 국내파 최강희 감독과 올시즌 프로리그 준우승팀 울산현대 김호곤 감독이 우선 수위에 올랐으나 최 감독은 팀 사정을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이유</FONT>로 고사를 했다. 반면 김호곤 감독은 유보적인 입장을 취해왔다.<BR><BR>이에 해외파 감독으로 눈을 돌렸다.<BR><BR>자천타천으로 거스 히딩크 전 터키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스벤 예란 에릭손 전 잉글랜드 감독, 셰놀 귀네슈 전 FC 서울 감독, 칼를로스 둥가 전 브라질 감독 등이 물망에 올랐다. <BR><BR>해외파 사령탑 영입이 여의치 않은 가운데 그간 고사해온 최 감독은 축구협회의 계속된 요청에 따라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BR><BR>국가대표 명 수비수 겸 미드필더 출신인 최강희 감독은 87년부터 92년까지 태극마크를 달았고, 88서울올림픽과 1990이탈리아월드컵에 출전했다. 프로축구 현대에서 84년부터 92년까지 활약하며 207경기에 출전해 10골 22도움을 기록했다.<BR><BR>1995년 수원 트레이너를 맡아 지도자로 첫 발을 디딘 그는 수원 코치와 국가대표 코치(2002~2004년)를 거쳐 2005년 7월 전북현대 감독을 맡아 강력한 공격을 앞세운 일명 '닥공축구'로 2006년 AFC 챔피언스리그와 2009시즌, 올시즌 K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뉴시스)<BR><BR><BR>

[ 피플코리아 slowmi@naver.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