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라디오연설로 연말정산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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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라디오연설로 연말정산

2011/09/25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428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112/2011122603112506.jpg" width=428></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 장로직에서 물러난다. 소망교회가 포함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의 '교단헌법'에 따른 것이다. 예장통합 교단헌법은 장로나 권사 등 모든 직무자는 만 70세에 은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통령은 1941년 12월19일생이다. 소망교회는 대통령을 포함한 은퇴 장로 10명과 권사 140여명의 은퇴식을 25일 오후 3시30분 5부 예배 중에 마련할 예정이다. 대통령의 참석 여부에 대해 교회 측은 "아직 모른다"고 전했다.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26일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방송</FONT>된 제81차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인터넷 연설이 연말을 맞아 1년 간 방송된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내용</FONT>을 결산하는 형식으로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진행</FONT>됐다. <BR><BR>이 대통령의 라디오·인터넷 연설은 지난 1월10일 56차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12일 80차까지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올해</FONT> 모두 25회, 격주 월요일마다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KBS</FONT> 제1라디오 등을 통해 방송됐다. <BR><BR>이번 81차 방송은 올해 라디오·인터넷 연설의 큰 주제로 ▲경제 ▲일<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자리</FONT> ▲복지 등을 꼽고, 해당 분야와 관련된 주요 연설 내용 가운데 일부를 인용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BR><BR>이날 방송에서는 경제 분야와 관련해 "마침내 대한민국이 무역 1조달러를 달성했다. 오늘이 있기까지 밤낮없이 땀 흘린 기업인과 근로자,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80차)고 언급한 부분이 전해졌다. <BR><BR>또 일자리 분야에서는 "무엇보다 고교졸업자 일자리를 만드는 데 정부는 중점적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77차) 및 복지 분야로는 "아직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도 많다. 앞으로 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제도</FONT>적으로 뒷받침하겠다"(72차)는 부분이 인용됐다. <BR><BR>한편 이날 방송에는 시민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인터뷰</FONT>를 통해 내년도 '대통령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소통 강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담겨졌다. <BR><BR>김경숙씨는 "대통령이나 정부, 또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공무원</FONT>께서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지만 국민과의 체감도에 있어서 거리가 조금 있었던 것 같다"며 "소통의 방식 및 콘텐츠 등의 부분에서 거리를 좁혀가려는 현실적인 노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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