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억대 사기 휘말려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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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억대 사기 휘말려

2011/10/13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78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1/2012010225227359.jpg" width=578></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연정훈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서울<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중앙</FONT>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이승한)는 탤런트 연정훈(34)씨에게 거액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사기 등)로 영<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화제</FONT>작사 P사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대표</FONT> 신모(28)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BR><BR>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2010년 9월14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연씨를 만나 "형사 합의금으로 2억원이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필요</FONT>한데 빌려주면 1주일 안에 갚겠다"고 속여 3억원의 대출금을 받게 해 이 중 2억100만원 가로챈 혐의다.<BR><BR>신씨는 이 과정에서 연씨에게 "고가의 불상을 갖고 있는데 감정서만 있으면 12억원에 팔 수 있다"며 "1주일 안에 감정서를 받아 빌린 돈을 갚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BR><BR>신씨는 연씨에게 채무 독촉을 받게 되자 같은 해 11월5일 투자회사 T사의 명의를 변경해주겠다"며 명의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이전</FONT> 비용으로 4200만원을 더 가로챈 것으로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확인</FONT>됐다.<BR><BR>더욱이 신씨는 같은 해 11월7일에도 연씨에게 "D사를 인수하려는데 인수 자금이 부족해 1억원을 빌려달라"고 거짓말을 했으나 대출이 이뤄지지 않아 미수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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