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공천개혁 때 기득권 일체 배제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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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공천개혁 때 기득권 일체 배제

2011/10/15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396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1/2012010348476825.jpg" width=396></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챙기는 일에 모든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BR><BR>또 오는 4월에 실시되는 19대 총선 공천개혁과 관련, "저를 비롯해 한나라당 구성원이 가진 일체의 기득권을 배제하겠다"고 강조했다.<BR><BR>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KBS</FONT>1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라디오</FONT>에서 비대위원장을 맡은 후 첫 정당대표 연설을 통해 "정책의 가장 중요한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목표가</FONT> 국민의 행복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BR><BR>박 위원장은 "그동안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우리나라</FONT>는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경제위기</FONT>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성장은 이뤘지만 그 온기가 국민들에게까지 잘 퍼지지 못했다"며 "지금 서민들에게 필요한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경제정책</FONT>은 거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고 먹는 순간 따뜻하고 든든해지는 붕어빵과 같아야 한다"고 설명했다.<BR><BR>이를 위해 그는 ▲질적 발전의 새로운 정책을 펼칠 것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경제성</FONT>장의 온기가 일부에게만 집중되는 경제의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동맥경화</FONT>를 바로잡을 것 ▲누구나 기회 앞에 평등하고 경쟁 앞에 안전한 새로운 틀을 만들 것 ▲비정규직,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청년실업</FONT>, 지역 간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불균형</FONT>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등을 다짐했다.<BR><BR>정치 개혁에 대해서도 "정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삶을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최우선</FONT>으로 하는 정치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려놓는 일이 시급하다"며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포장</FONT>이 아니라 내용을 확 바꾸겠다"고 강조했다.<BR><BR>그는 "구시대 정치의 폐습을 혁파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이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불필요</FONT>한 이념싸움으로 둔갑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점점 커지고 있는 계층 간,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세대</FONT> 간, 지역 간 갈등을 통합해서 함께 사는 공동체를 꼭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다.<BR><BR>이어 "저를 비롯해서 한나라당의 구성원이 가진 일체의 기득권을 배제하고, 모든 것을 국민 편에 서서 생각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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