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차기 대통령은 형님없는 사람 뽑아야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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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차기 대통령은 형님없는 사람 뽑아야

2011/10/26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1/2012010907299469.jpg" width=50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LETTER-SPACING: -1px; FONT-FAMILY: verdana,굴림;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박지원 의원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박지원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는 9일 "부정부패 없는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대한민국</FONT>을 위해 차기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대통령</FONT>은 형님 없는 사람으로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BR><BR>이날 오후 충북 청주 명암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대표·<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최고위원</FONT>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 나선 박 후보는 "현 정부는 국제과학<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비즈니스</FONT>벨트를 '형님벨트'로 만들려 했고, 충청도에 조성하기로 약속까지 했던 세종시를 무력화하려 했었다"며 "대한민국을 바로잡으려면 형님이 없는 후보가 차기 대선에 나서야 할 것 같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BR><BR>박 후보는 "차떼기당으로 출발한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의 부정부패 행태가 이젠 300만원, 30만원(돈봉투 사건을 의미)으로 진화했다"며 "요즘 가장 훌륭한 민주통합당 선거운동원은 이명박 대통령이란 생각도 한다"<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고도</FONT> 했다.<BR><BR>그는 "이번 (민주통합당 당대표)선거는 대선 후보를 뽑는 것이 아니다.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대선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검증된 후보를 고르는 축제"라며 "준비된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BR><BR>"4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국회</FONT> 의장은 반드시 충북에서 나오도록 할 것"이라며 3선의 홍재형 국회 부의장을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충청권</FONT> 첫 국회 의장으로 밀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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