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 가칭 ‘국민생각’ 창립준비위원회 발족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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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 가칭 ‘국민생각’ 창립준비위원회 발족

2011/11/01 00:00 입력

<BR>`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의 통합'을 지향하는 중도 신당인 가칭 ‘국민생각’이 11일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 장기표 녹색사회민주당 대표의 주도로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고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BR>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350 align=left>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1/2012011128048179.jpg" width=35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LETTER-SPACING: -1px; FONT-FAMILY: verdana,굴림;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이날 발기인 대회에는 신당 참여 인사를 중심으로 1천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전직 국회의원과 고위 관료가 대거 참여했다. <BR><BR>창준위 측은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총선을 앞두고 공천 문제 등으로 내홍을 겪는 과정에서 기성 정치권 인사도 대거 결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R><BR>외부인사로는 한나라당의 정몽준 전 대표, 권영세 사무총장, 인명진 전 윤리위원장,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회장인 법타스님, 서경석 기독사회책임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BR><BR>내달 중순 창당 예정인 ‘국민생각’은 7대 국정과제와 4ㆍ11총선에서 200명 이상의 후보를 내고 70~80석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밝혔다.<BR><BR>또한 신당은 북한 개발계획 수립, 헌법적 가치 수호, 돈봉투 등 정치부패척결, 이념과 지역패권에 기초한 양당구조 혁파,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자영업 상생구조 마련, 분배개선 5개년 계획 수립,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공동체 지향 등을 ‘7대 국정과제’로 제시했다.<BR><BR>【서울=피플코리아】박동재 기자<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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