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극장가는 전쟁 중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프린트

메일전송

설 연휴, 극장가는 전쟁 중

2012/01/31 00:00 입력

<BR><FONT size=2><FONT color=#000000><FONT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TABLE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1/2012011717173867.jpg" width=500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댄싱퀸", "네버엔딩스토리", "페이스 메이커", "부러진 화살"</TD></TR></TBODY></TABLE></TD></TR></TBODY></TABLE>  <BR></FONT><FONT size=2>설이나 추석은 민족의 최대 명절임과 동시에 영화계에도 이른바 ‘대목’으로 꼽힌다. 이번 설(23일) 역시 예외는 아니다. 설 연휴를 겨냥해서 다수의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FONT><br><FONT size=2></FONT> <BR></FONT></FONT><FONT size=2><FONT color=#000000>황정민(42) 엄정화(43)의 코미디 '댄싱 퀸'(감독 이석훈)과 엄태웅(38) 정려원(31)의 로맨틱 코미디 '네버엔딩 스토리'(감독 정용주), 그리고 김명민(40) 안성기(60) 고아라(22)의 스포츠 휴먼 '페이스 메이커'(감독 김달중), 안성기(60)의 사회고발 ‘부러진 화살’(감독 정지영)이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 </FONT><BR><FONT color=#000000></FONT></FONT><br> <FONT size=2><FONT color=#000000>설 연휴 개봉 예정작 중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페이스 메이커’가 세간의 입소문을 타고 화재를 모으고 있으며, '설 연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1월 3주차 개봉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의 ‘부러진 화살’ 등 각 영화들은 경쟁작들을 염두에 둔 듯 개봉일을 앞당기는 등 영화들의 홍보전도 가열되고 있다. </FONT><BR><FONT color=#000000></FONT></FONT><br> <FONT size=2><FONT color=#000000>한국영화간 각축전 못지않게 외화도 설 특수를 노린다. '슈렉'의 스핀오프격인 '장화신은 고양이'와 함께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18일 개봉),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신비의 섬'(19일 개봉)가 관객들을 찾아간다.</FONT><BR><FONT color=#000000></FONT></FONT><br> <FONT size=2><FONT color=#000000>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린 '미션임파서블:고스트프로토콜'이 애니메이션 '장화신은 고양이'에 1위 자리를 내준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영화 4편과 외화 3편이 설 연휴 극장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FONT></FONT><BR><br>

[ 피플코리아 dorn@naver.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