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돈봉투관련부인..총선불출마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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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돈봉투관련부인..총선불출마

2012/02/09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1/2012011825235926.jpg" width=50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LETTER-SPACING: -1px; FONT-FAMILY: verdana,굴림;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피플코리아 </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18일 박희태 국회의장은 2008년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모르는 일이다' 이 말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대단히 죄송하다"고 하면서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BR><BR>또한, "사죄하는 마음으로 우선 4월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서 소정의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BR><BR>박희태 국회의장은 10박 11일 해외순방 일정을 마치고 이날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오전 6시45분께 인천 공항 서편 VIP룸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번 사건은 발생한 지 4년이 다 돼가기 때문에 기억이 희미할 뿐 만 아니라 당시 중요한 5개의 선거를 몇 달 간격으로 치렀고 당시 2007년 여름 대통령 후보 당내 경선을 치를 때 선거대책위원장을 했고 그 해 12월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 4개월 뒤 국회의원 선거 때는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거운동을 했다. 2개월 뒤에는 당내 경선이 있었고 끝나고 난 뒤에는 국회의원 선거를 치렀다"고 하면서 "4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별로 없다"고 언급했다. <BR><BR>  <BR>취재진의 국회의장직 사퇴 여부와 검찰 소환에 응할지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BR><BR>박 의장은 일본에서 열린 제20차 아시아ㆍ태평양 의회포럼(APPF) 총회 참석과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ㆍ스리랑카 방문 등을 위해 지난 8일 출국했다. <BR><BR>지난 9일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폭로한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은 16일 당시 서울 은평구 구의원들에게 돈봉투 살포를 지시한 혐의(정당법 위반)로 안병용(54·서울 은평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씨가 구속됐다.<BR><BR>: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서울=피플코리아】 박동재 기자<BR></o:p><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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