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파워블로거가 뽑은 세계의 라면 톱텐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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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워블로거가 뽑은 세계의 라면 톱텐

2012/09/26 00:00 입력

<BR><FONT color=#000000> <TABLE cellSpacing=3 width=578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2/2012021924244546.jpg" width=578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상단 좌측부터 1위, 2위  순 (자료출처: <A href="http://www.ramenrater.com">www.ramenrater.com</A>)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 <BR>미국의 인스턴트 라면 블로거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http://www.ramenrater.com)에 '라면 톱텐(Top10)'을 선정해 라면 소비가 높은 국내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FONT><BR><BR><FONT color=#000000>미국인 한스 리네쉬(; Hans Lienesch, 37)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전세계 인스턴트 라면 10개의 순위와 함께 개인적인 맛의 소감을 공개했다. </FONT><BR><BR><FONT color=#000000>1위는 카레맛 인도네시아 라면, 2위는 치킷맛 인도네시아 라면, 3위는 마요네즈/겨자맛 일본 라면, 4위는 차우멘 일본라면, 5위는 매운 카레맛 인도네시아 라면, 6위는 해산물 스프 일본식 전통 라면, 7위는 한국의 신라면 블랙, 8위는 짭짤한 맛의 일본 라면, 9위는 치킨맛 홍콩 라면, 10위는 후추향 싱가포르 라면을 각각 선정했다. </FONT><BR><BR><FONT color=#000000>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지난해 4월 농심이 고급 라면으로 시장에 선보였지만, 9월 국내 판매를 중단했던 신라면 블랙이 7위로 꼽혔다는 것이다. 당시 신라면 블랙은 높은 가격 등으로 매출이 부진해 판매를 중단했지만 해외에서는 지난해 9~12월 약 400만개가 팔릴 정도로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FONT><BR><BR><FONT color=#000000>한스씨는 신라면 블랙에 대해 "모든 것이 완벽한 라면"이라고 호평했다. 신라면 블랙의 사골 스프와 큼직한 야채 건더기를 맛의 비결로 분석했다. 덧붙여 슬라이스 치즈와 김치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고 전했다.</FONT><BR><BR><FONT color=#000000>그는 전 세계 라면기업이 생산하는 대부분의 라면을 구입해 먹거나 유튜브 등에 게재된 일반인들의 라면 조리법과 시식후기를 자신 웹사이트인 '라면 레이터(Ramen Rater)'에 연재하는 파워블로거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시식한 라면은 세계 각국의 라면 수백 종으로 국내 생산품은 신라면 블랙을 비롯한 삼양, 오뚜기, 팔도 등 국내 라면업체가 생산하는 라면에 대한 시식평도 게시돼 있다.</FONT><BR><BR><FONT color=#000000>한편, 한스씨가 미국 내 또 다른 음식 소개 사이트인 foodiggity.com에 2011년 3월 30일 처음 선정한 라면 톱텐(Top Ten)은 1,2위 인도네시아 라면, 3위~8위 일본 라면, 9위 홍콩 라면, 10위 싱가포르 라면으로 한국 라면은 순위 안에 등재되지 못했었다.   </FONT><BR><BR><FONT color=#000000>: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FONT style=font-family:굴림>【피플코리아/문화부】 권오진 기자 <A href="mailto:dorn@naver.com">dorn@naver.com</A></FONT></o:p></FONT><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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