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여론조사, 새누리당 공천과정이 더 긍정적
2012/02/22 00:00
입력
여야가 4·11 총선을 앞두고 공천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민주통합당보다 새누리당의 공천과정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BR><BR>4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공천 과정과 관련 '새누리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2.7%로 민주통합당(17.3%)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는 2월 4째 주 정당지지율과 비교했을 때, 36.5%의 지지율을 기록한 새누리당은 오차범위 내의 평가를 받은 반면, 민주통합당은 37.5%의 지지율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평가를 받은 셈이다.<BR><BR>리얼미터측은 이와 관련 "민주통합당의 공천과정에 대한 평가가 이처럼 낮은 수준으로 나타난 것은 최근 불거진 모바일 조직선거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BR><BR>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의 67.3%가 새누리당의 공천과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민주통합당은 46.8%가 ‘공천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BR><BR>직업별로는 노동직을 제외하고 모두 ‘새누리당이 공천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민주통합당에 대한 평가가 가장 부정적인 직업군은 가정주부(9.7%)였으며, 새누리당은 학생(17.2)으로 나타났다.<BR><BR>이번 조사는 3월 2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5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6%였다. <BR><BR>【자료출처=뉴시스】<BR>
[
피플코리아
peoplekorea@peoplekorea.co.kr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 피플코리아(www.peoplekorea.co.kr) - copyright ⓒ 피플코리아.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