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장자연, 연예비리, 조폭…다 아니다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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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장자연, 연예비리, 조폭…다 아니다

2012/02/22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499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3/2012031211098861.jpg" width=499></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 <BR>목사가 된 개그맨 서세원(56)이 12일 오후 7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다. <BR><BR>6년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낸 서세원은 "고기가 물을 떠나면 힘들다. 카메라와 조명은 나의 삶이었다"며 "여의도 모습들이 그립기도 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밝혔다. <BR><BR>"지금도 방송 섭외가 많이 오지만 방송환경이 많이 변해 복귀는 쉽지 않은 부담"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BR><BR>'장자연 사건'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장자연 사건은 명백한 오해"라면서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장자연 매니저를 인터뷰할 당시 전도사였기 때문에 매니저가 힘들어한다는 말을 듣고 힘 내라고 함께 갔던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BR><BR>2002년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예계 비리' 사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때 회사를 설립한 지 6개월밖에 안 돼 모르고 세금을 못 낸 것이 있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벌을 받았다"며 "연예비리는 사실이 아니고 조직폭력에 연루돼 돈을 받았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BR><BR>또 "회사 경리직원이 검찰에서 내가 방송사 PD들에게 뒷돈을 줬다고 진술했지만, 경찰 조사에서 허위진술로 판명됐다. 그 직원이 신용불량자라서 회사에서 데리고 있을 수 없어서 정리했는데 원한을 가지고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BR><BR><기사제공: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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