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김경준 "기획입국 박근혜측이 제안"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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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김경준 "기획입국 박근혜측이 제안"

2012/02/22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3/2012031230263125.jpg" width=50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 <BR>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가 11일 BBK 사건의 주역인 김경준씨가 "박근혜 후보 측이 입국을 요청했다"고 주장한 육성을 공개했다.<BR><BR>김씨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육성에서 "처음에는 박근혜쪽에서 왔다. 박근혜쪽에서 빨리 오라는 거였다. 이혜훈 의원이랑…그런데 검찰이 다 알고도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 말했다.<BR><BR>나꼼수는 이어 그의 근황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유원일 전 의원과의 최근 인터뷰 내용을 전달했다. <BR><BR>유 전 의원은 김씨의 말을 인용해 "'검찰이 한나라당쪽 인사는 관심이 없다'고 했다"며 "'민주당쪽 인사를 대라고 화를 냈다'고 말했다"고 했다. <BR><BR>이어 "전에 (김경준의)어머니에게 '혹시 민주당 인사가 접촉한 적이 있느냐.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느냐'고 물으니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BR><BR>하지만 나꼼수는 김씨의 육성을 어떻게 입수했는지 공개하지 않았다.<BR><BR>한편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를 BBK의 실소유자라고 주장했던 김씨가 입국을 하자, 한나라당은 기획입국설을 제기하며 배후로 당시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을 지목했다. <BR><BR><기사제공: 뉴시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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