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박근혜는 유능한 정치인이다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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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박근혜는 유능한 정치인이다

2012/02/22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4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3/2012031320221876.jpg" width=54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사진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 <BR>12일 이명박 대통령이 한 토론회 자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유능한 정치인'으로 치켜세운 가운데 여야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BR><BR>김현 민주통합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이 4년간 갈등 관계를 유지해온 박 비대위원장을 극찬한 것을 보면 급하긴 급한 모양"이라고 비꼬았다.<BR><BR>이어 "이 대통령은 자신의 말씀처럼 앞으로 1년이 못 되는 임기 동안 정치가 아닌 국익을 위해 노력하고 더는 선거 개입으로 국민을 피곤하게 하지 말기 바란다"고 일침을 놨다.<BR><BR>통합진보당 이지안 부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총선을 한 달 남겨둔 MB정부의 조급증과 초조함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꼬집었다. <BR><BR>반면 새누리당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사태 확산을 경계하는 눈치다. <BR><BR>황영철 대변인은 "의도적으로 박 비대위원장을 띄우려고 한 발언이 아니라 토론 중 박근혜 대세론에 대한 질문에 답변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BR><BR>또 "같은 당의 대표에 관해 그렇게 말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며 "야당이 선거법 위반 운운하는 것은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이라고 지적했다.<BR><BR>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대통령과 편집·보도국장 토론회'에서 '박근혜 대세론과 한계론'에 관한 질문에 "(박 비대위원장이)아주 유능한 정치인 중 한 사람임을 국민들이 다 안다"며 "유망한 정치인으로서 그만한 정치인은 몇 사람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BR><BR><기사제공: 뉴시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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