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라이온 킹' 이승엽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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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라이온 킹' 이승엽

2012/02/22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3/2012031712599127.jpg" width=50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 <BR>'라이언 킹'이 돌아왔다. 이승엽(36·삼성 라이온즈)이 트레이드 마크인 홈런으로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BR><BR>이승엽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2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5회초 투런 아치를 그려냈다.<BR><BR>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은 팀이 4-2로 앞선 5회 1사 2루에서 상대 투수 임찬규의 134㎞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30m의 대형 아치였다.<BR><BR>8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이승엽은 시범경기 첫 날부터 홈런포를 가동하며 페넌트레이스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승엽은 이틀 전 SK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에서도 홈런을 뽑아낸 바 있다.<BR><BR>이승엽은 5회 현재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 중이다. 1회 무사 1,2루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났고 3회에는 2루수 플라이에 그쳤다.<BR><BR><기사제공: 뉴시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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