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하인즈 워드, 은퇴선언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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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하인즈 워드, 은퇴선언

2012/02/22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3/2012032108475068.jpg" width=50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미국 프로풋볼리그(NFL)의 한국계 혼혈스타 하인스 워드(36)가 그라운드를 떠났다.<BR><BR>워드는 21일(한국시간)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피츠버그 스틸러스 선수로서 공식 은퇴한다.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고 선수 생활을 지속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영원히 스틸러스의 일원으로 남을 것이다"고 은퇴의사를 밝혔다.<BR><BR>지난 2일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소식을 접한 워드는 방출 통보를 받아 다른 팀으로의 이적이 예상됐다. 실제 여러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BR><BR>그러나 워드는 이적을 포기하고 14년의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기로 했다.<BR><BR>1998년 피츠버그에 입단한 워드는 2006년과 2009년 슈퍼볼에서 우승을 이끌었고 올스타에도 4번이나 이름을 올린 정상급 와이드리시버로 활약했다. 2006년 슈퍼볼에서는 최우수선수(MVP)상도 수상했다.<BR><BR>워드는 주한미군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BR><BR><기사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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