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대통령, 미사일 사거리 연장 필요...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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李대통령, 미사일 사거리 연장 필요...

2012/02/24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78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3/2012032219218405.jpg" width=578></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사진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겨냥한 국제사회의 공조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양국이 300km에 묶여 있던 한국군의 미사일 사거리 연장을 협의중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BR><BR>이명박 대통령은 21일 국내외 7개 언론 공동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 실험으로 우리의 사거리 300km 제한이 한계에 왔다”고 밝혔다고 동아일보가 22일 전했다. <BR><BR>이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지난 2001년 한·미 미사일 지침에 따라 정해진 ‘탄도미사일 사거리 300km, 탄두 중량 500kg’제한이 해제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BR><BR>이 대통령은 "북한이 미사일로 공격하면 제주도까지 온다. 그래서 우리도 대칭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사거리 연장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BR><BR>이어 “북한의 핵 공격 예방에도 필요한 만큼 조만간 합리적 수준에서 답이 나올 것”이라며 <BR>“우리의 주장에 (미국도) 상당히 이해가 되고 있다. (한미협상에서) 조만간 타협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BR><BR>한미 양국은 지난 2009년 4월 북한의 장거리 로켓 ‘광명성 2호’ 시험 발사 이후 미사일 사거리 연장을 위한 협상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BR><BR>한편, 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100회 생일(4월15일)을 맞아 '광명성 3호' 위성을 탑재한 장거리 로켓 '은하 3호'를 발사할 계획이라고 지난 16일 공표한 바 있다.<BR><BR>미·일·중·러 등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은 북한의 이러한 위성 발사 계획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해 왔다. <BR><BR><기사제공: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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