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반기문 사무총장 회담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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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반기문 사무총장 회담

2012/03/10 00:00 입력

<TABLE cellSpacing=3 width=493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3/2012032510049726.jpg" width=493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사진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이명박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4일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계획 발표를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공동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BR><BR>이명박 대통령과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만나 오는 4월 예정된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BR><BR>박정하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반 총장이 북한 당국이 영유아의 영양실조와 식량부족 등으로 자국민이 고통 받고 있는데다, 인권문제도 심각한 상황에서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려는 것을 비판했다"고 부연설명했다. <BR><BR>두 사람은 또 북한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하려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이자 자기모순이라는 데에도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BR><BR>40여분간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두 사람은 아랍, 시리아를 비롯한 최근 중동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BR><BR>반 총장은 이밖에 “핵안보정상회의라는 큰 행사를 치러서 한국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다”며 대통령의 리더십을 평가했다.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의장국인 한국과 유엔의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BR><BR>김용 총장의 세계은행 총재 추천 건에 대해서도 “한국인으로서 반가운 일이고, 빈민이나 아프리카 봉사를 많이 해왔던 분이 세계은행 총재가 되면 새로운 바람이 일 수도 있다”며 기대를 표했다.<BR><BR><기사제공: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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