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보석가게 직원, 다이아몬드 반지 쓰레기 오인 버려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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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석가게 직원, 다이아몬드 반지 쓰레기 오인 버려

2012/03/16 00:00 입력

<TABLE cellSpacing=3 width=451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3/2012032516097808.jpg" width=451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중국의 한 보석가게 직원이 다이아몬드 반지가 담겨 있는 상자를 쓰레기로 오인해 내다 버리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BR><BR>중국 중신망(中新網)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중국 쓰촨(四川)성 판즈화(攀枝花)의 한 보석점에 근무하는 한 여직원은 동료로부터 상자 한 개를 전달받았고, 동료는 이 상자를 2층에 있는 사장실로 가져가라고 부탁했다. <BR><BR>이 상자 안에는 최소 7만 위안(약 1250만 원)에 상당하는 다이아몬드 반지 7개와 인증서가 들어 있었다.<BR><BR>동료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한 이 여직원은 신문지 사이에 있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쓰레기인 줄로 착각하고 가게에서 10m 떨어진 인근 쓰레기통에 내다버렸다.<BR><BR>20분 후쯤 가게에서 반지의 행방을 조사하자 이제야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여직원은 부랴부랴 자신이 상자를 버린 쓰레기통을 뒤졌지만 그 상자는 이미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BR><BR>보석가게는 이미 현지 경찰에 의뢰해 조사하고 있지만 사건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언론에 따르면 반지를 내다버린 직원은 다음날부터 이 가게에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BR><BR><기사제공: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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