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오정연·서장훈 결혼 3년만에 이혼소송
2012/04/22 00:00
입력
창원 LG세이커스 소속 농구스타 서장훈(38)과 KBS 아나운서 오정연(29)이 갈라선다.<BR><BR>오씨는 14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소장을 제출했다. 조정위원회가 재판날짜를 정하면 공판이 진행된다.<BR><BR>오정연 측은 29일 “오정연과 서장훈은 그동안 불화성과 각종 소문에 휩싸였다. 그때마다 두 사람은 서로 믿고 지혜롭게 상황을 헤쳐나갔다”면서도 “최근 들어 부부 관계가 소원해지고 어려움이 있다고 아나운서 사이에서도 소문이 돌았다. 동료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예측 가능했다”고 귀띔했다.<BR><BR>“정확한 이혼 사유는 두 사람만이 알겠지만 성격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서장훈의 오랜 숙소 생활로 서로 대화의 시간이 부족했던 것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 오해가 생겨도 이를 풀 시간과 여유가 부족해 신뢰가 무너진 것 같다”고 추측했다.<BR><BR>이들은 2009년 5월23일 결혼했다. <BR><BR><기사제공: 뉴시스>
[
피플코리아
peoplekorea@peoplekorea.co.kr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 피플코리아(www.peoplekorea.co.kr) - copyright ⓒ 피플코리아.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