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결혼 20개월 만에 파경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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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결혼 20개월 만에 파경

2012/07/12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4/2012040950113463.jpg" width=50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한류스타 류시원(40)이 결혼 20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R><BR>류시원의 부인 조수인(31)씨는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정 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BR><BR>조씨가 무슨 이유로 이혼 절차를 밟게 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BR><BR>매니지먼트사 알스컴퍼니는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BR><BR>류시원은 2009년 여름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난 무용학도 출신 조씨와 2010년 10월 결혼했다. 결혼 3개월 만인 지난해 1월 딸을 얻었다. <BR><BR>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연기자, 가수, MC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 일본에 진출해 5년 연속 전국투어 콘서트 매진, 오리콘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표적 한류스타로 자리잡았다. 프로 카레이싱팀 ‘팀 106’의 감독 겸 선수, 가수 로티플스카이의 음반제작자로도 활약 중이다. <BR><BR>5월7일 첫 방송하는 채널A 월화극 '굿바이 마눌'에서 철없는 남편 역을 맡아 3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준비 중이다. <BR><BR>한편 최근 탤런트 전노민(46) 김보연(55) 부부, 농구선수 서장훈(38) 아나운서 오정연(29) 부부, 개그우먼 조혜련(42) 등 스타들의 이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BR><BR><기사출처: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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