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곳곳 봄꽃축제, 꽃과 인파로 인산인해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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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곳곳 봄꽃축제, 꽃과 인파로 인산인해

2012/10/04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4/2012041646499268.jpg" width=50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휴일인 15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1도를 웃돌면서 서울 시내 곳곳은 꽃망울을 터트린 벚꽃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BR><BR>이날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여의서로(서강대교 남단~파천교 입구)에는 완연한 봄날씨 속에 벚꽃을 즐기려는 55만여 명의 나들이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BR><BR>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여의도를 찾은 나들이객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추억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BR><BR>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관계자는 "벚꽃이 아직 만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봄날씨와 벚꽃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려 축제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렸다"고 전했다.<BR><BR>한강 여의도 봄꽃축제에서는 벚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여의서로에서는 천국악단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고 오후 9시에는 국회동문과 국회북문에서 각종 공연과 밴드공연이 열린다.<BR><BR>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개화시기를 고려해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BR><BR>석촌호수 벛꽃축제가 열린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에서는 축제 마지막 날을 즐기려는 20만여 명의 행락객들로 북적였다.<BR><BR>행락객들은 전통예술공연과 야외 조각작품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기며 즐거운 휴일을 보냈다.<BR><BR>이날 오후 7시부터는 가수 추가열과 구립교향악단이 출연하는 문화예술공연이 이어져 축제분위기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BR><BR>이외에도 서울시내 곳곳에서는 불광천변 벚꽃길 걷기대회(15일), 제5회 동대문 봄꽃축제(14~15일), 금천하모니 벚꽃축제(14~20일), 2012 개화산 봄꽃축제(21일), 서울동물원 봄축제(~5.6) 등이 열리고 있다. <BR><BR><기사출처: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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