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北 로켓 강력 규탄 의장성명 채택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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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北 로켓 강력 규탄 의장성명 채택

2012/10/08 00:00 입력

<TABLE cellSpacing=3 width=578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4/2012041708451723.jpg" width=578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유엔 안보리는 16일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했다.<BR><BR>의장성명은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는 유엔 결의 1718, 1874호의 중대 위반이라며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이 미사일 추가 발사와 3차 핵실험에 나설 경우 추가 대응 경고했다.<BR><BR>의장성명은 또 앞으로 15일 이내에 북한 제재위원회가 개인과 업체, 물품 등의 새로운 이름을 기존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BR><BR>앞서 북한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인 중국이 미국과 의장성명에 합의했다. 의장성명은 결의안과는 달리 법적 구속력을 갖지는 않으며 표결을 거치지 않고 만장일치 형식으로 채택된다.<BR><BR>이날 기존 제재 강화를 촉구하는 의장성명이 채택됐지만 어느 안보리 이사국도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을 밀어붙이지 않았다고 외교관들이 말했다.<BR><BR>안보리는 13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개탄한다"면서 대응책을 계속 논의하기로 했었다.<BR><BR><기사출처: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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