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코리아 2012- 제3회 글로벌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 개최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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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코리아 2012- 제3회 글로벌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 개최

2012/10/09 00:00 입력

<TABLE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4/2012041719596208.jpg" width=500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글로벌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분야의 국제행사인 '메디컬 코리아 2012'가 오는 17~19일 열린다.<BR><BR>보건복지부는 '메디컬 코리아 2012- 제3회 글로벌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3일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BR><BR>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신흥시장 맞춤형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36개국 약 7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BR><BR>특히 신흥시장의 보건부와 국영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현지 의료수요와 한국의료기관 및 한국 기업과의 협력사업에 대해 설명한다.<BR><BR>행사는 컨퍼런스(주제별 총 7개 세션)와 부대행사(한국병원체험행사·나눔의료 기념행사 등), 비즈니스 미팅, 홍보부스(42개 단체 61개 부스)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BR><BR>먼저 신흥시장 맞춤형 미래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는 최근 부상되고 있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각 국가별 보건의료 수요와 협력방안, 의료기관들의 국제마케팅 전략과 성공사례, 의료기관 진출 등 의료자원의 국가간 이동을 위한 협력방안 등이 논의된다.<BR><BR>또 '융합의 관점에서 본 글로벌헬스케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병원 IT 시스템과 암치료기술을 소개하는 세션도 별도로 구성됐다.<BR><BR>주요 부대행사로 지난해 중동 의료한류를 이끈 아부다비보건청 정부 관계자들이 환자송출계약을 확대하기 위해 컨퍼런스 기간 중 국내 의료기관을 시찰할 예정이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BR><BR>이밖에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주요 해외 관계자 16개국 52명을 대상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병원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BR><BR>또 40여명의 전략국가 바이어들과 한국 의료기관·유치업체와의 비즈니스미팅 370여건을 주선해 비즈니스 상담을 통한 환자유치 채널 구축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부다비, 이라크 보건부 관계자와는 별도의 비즈니스포럼을 열어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BR><BR>세계 주요 연사 및 참석자들에게 한국의료의 나눔 문화를 소개하는 기념만찬도 열린다. 올해 세계 11개국 32명의 환아들에게 무료시술을 실시하고 있는 국내 8개 의료기관과 현재 국내에서 치료 중인 6개국 10명의 환아들과 함께 후원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나눔의 의미를 기념하게 된다. <BR><BR>아울러 컨퍼런스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하는 200여명의 중국 뷰티샵 경영인들을 위한 초청행사를 마련, 한국 성형의료분야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홍보회 및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BR><BR>정부지원으로 서울시영양사회에서 개발한 외국인환자 식단을 전시하고, 전문가 양성 교육 세미나를 통해 외국인환자들을 위한 4개국(중동식, 서양식, 몽골식, 일본식) 12개 식단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BR><BR>복지부 관계자는 "환자유치가 2009년 시작한 이래 연 30% 이상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15만명을 목표로 우리나라가 아시아 의료관광 허브로 도약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BR><BR>그는 이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세계 글로벌 헬스케어 흐름, 미래의료시장의 모델 U-헬스, 신흥시장의 헬스케어 수요 등에 대한 해답을 확인하고 국가별 주요 관계자들과 직접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기사출처: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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