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 성추행 의혹 김형태, 새누리 자진 탈당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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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 성추행 의혹 김형태, 새누리 자진 탈당

2012/10/21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4/2012041828068816.jpg" width=50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제수 성추행 미수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킨 새누리당 경북 포항남울릉의 김형태 당선자가 18일 탈당키로 했다.<BR><BR>김 당선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탈당 의사를 당에 전달했다"며 "오늘 오전 10시30분에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BR><BR>그는 사망한 동생의 아내인 A씨를 지난 2002년 성추행하려 했다는 의혹이 4·11 총선을 앞두고 제기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BR><BR>하지만 김 당선자는 일관되게 이같은 의혹을 부인해 왔다. 또 A씨가 성추행 사실을 김 당선자가 간접적으로 시인한 통화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힌데 대해서도 녹음파일이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BR><BR>그러나 이 파일에 담긴 남성의 음성과 김 당선자의 음성이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90% 이상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여론은 크게 악화됐다.<BR><BR>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당초 법적공방의 결과를 보고 대처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17일 저녁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출당조치 등 사실관계 파악에 나서기로 결정했다.<BR><BR>김 당선자는 상황이 이처럼 급격히 악화되자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판단아래 탈당을 최종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BR><BR><기사출처: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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