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걸림돌이 되거나 지키지 않는 당선자가 있다면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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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걸림돌이 되거나 지키지 않는 당선자가 있다면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

2012/10/31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4/2012041929016933.jpg" width=50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만일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걸림돌이 되거나 지키지 않는 당선자가 있다면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당선자들은 저와 함께 국민약속 챙기는 것을 최우선 과업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하자"며 이같이 밝혔다.<BR><BR>박 위원장은 김형태·문대성 당선자 논란을 의식한 듯 "선거가 끝나고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런저런 문제들과 잡음들이 있는 것 같다"며 "새누리당이 또 민생과 관련없는 일로 갈등·분열을 겪으면 정권 재창출로 가기 전에 국민들이 우리를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BR><BR>특히 그는 "과거 탄핵때와 이번 총선에서 두번에 걸쳐 국민들께 용서를 구하고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부탁드렸다"며 "앞으로 또 국민들께 용서를 구하고 기회를 달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더욱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이어 그는 "정부도 남은 기간 국민들으게 실망을 안겼던 부분을 바로 잡고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기름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서 더 노력해야 하고 새누리당은 이 부분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BR><BR><기사출처: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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