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北, 군·민 성전으로 "특별행동 개시" 보도
2012/12/21 00:00
입력
북한군 최고사령부 '특별행동소조'는 23일 한국의 이명박 정권이 북한을 모욕·도발하고 있다며 "1000만 군·민의 성전"으로 "특별한 행동을 개시한다"고 통보하면서 "도발의 근원을 초토화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일본 지지 통신이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BR><BR>중앙통신이 말한 '특별한 행동'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특별행동소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특별행동은 3∼4분 간 지속될 것이며 북한 특유의 방법에 따라 전례없는 수단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지만 더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BR><BR>북한은 지난주부터 전국에서 대남 규탄 집회를 개최하는 등 비난을 강화하고 있는데 오는 25일 군 창건 80주년을 앞두고 긴장을 고조시켜 내부 결속을 다질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지지 통신은 말했다.<BR><BR><기사출처: 뉴시스>
[
피플코리아
peoplekorea@peoplekorea.co.kr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 피플코리아(www.peoplekorea.co.kr) - copyright ⓒ 피플코리아.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