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일본 진출...셀렌다. 하루라도 빨리 일본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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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일본 진출...셀렌다. 하루라도 빨리 일본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2012/12/30 00:00 입력

<table width="50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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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gcolor="#666666"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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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ffffff"><img width="50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5/201205105033367.jpg" border="0" alt="" /></td></tr></tbody></table>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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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color: rgb(255, 255, 255); line-height: 12pt; letter-spacing: -1px; font-family: verdana,굴림; font-size: 9pt"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그룹 '원더걸스'가 마침내 일본으로 진출한다. <br /><br />10일 오리콘 뉴스와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미디어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7월25일 일본에서 자신들의 대표곡 '노바디'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 앨범 '노바디 포 에브리바디'를 발표한다. <br /><br />오리콘은 원더걸스를 K팝 걸그룹 중 '마지막 거물'이라고 칭하며 2007년 2월 한국에서 데뷔, 같은 해 9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가 인상적인 '텔 미'로 스타덤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또 2009년 히트곡 '노바디'로 미국에 진출,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76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br /><br />원더걸스가 일본에 뒤늦게 진출한 이유에 대해 프로듀서 박진영(40)은 오리콘과 인터뷰에서 "좀 더 큰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원더걸스 멤버 소희(20)는 "셀렌다. 하루라도 빨리 일본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바랐다. <br /><br />앞서 원더걸스는 지난달 중순 일본 화장품 브랜드 '코와'의 보디파우더 '마슈퍼프 코와'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데뷔 전부터 주목 받았다. 2010년 하반기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가수' 5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br /><br /><기사출처: 뉴시스><br />

[ 장민 기자 peoplekr@peoplekor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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