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인, 한국 소개 도서 잇단 발간 화제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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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인, 한국 소개 도서 잇단 발간 화제

2012/12/30 00:00 입력

<TABLE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5/2012051225595504.jpg" width=500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폴란드인이 2명이 자국어로 한국을 소개한 책을 잇달아 내놨다.<BR><BR>1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폴란드의 전직 언론인 콘라드 고들레프스키(34)와 한국 유학과 직장생활 경험이 있는 안나 사빈스카(36)가 현지 출판사 동방의꽃에서 '브로드밴드 코리아'와 '한국에서'를 펴냈다.<BR><BR>'브로드밴드 코리아'는 한국 경제성장의 역사적 배경과 과정, 첨단 인터넷 환경과 e-스포츠 게임,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와 한글, 세계적 한류 현상 등을 소개했다.<BR><BR>고들레프스키는 "한강의 기적을 이룬 한국은 개발도상국가들의 경제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100년 전 은둔의 왕국이 어떻게 오늘날 세계적 IT 강국이 됐는지를 한국의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자세히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BR><BR>'한국에서'는 저자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에세이다. 한국의 전통 음식과 혼례, 한증탕, 출퇴근 시 지하철 이용, 병원 등에 관해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기술했다.<BR><BR>동방의꽃은 13일까지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도서박람회'에 참가, 두 도서를 전시하고 있다. 올해 안에 한류 전문잡지를 창간한다는 계획이다.<BR><BR><기사출처: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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