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예술관, 7080 추억의 콘서트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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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술관, 7080 추억의 콘서트

2012/12/30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6/2012060226382467.jpg" width=50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피플코리아 </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중장년층의 문화적 구미를 당기게 하는 세 사람의 독특한 목소리가 한무대에서 만난다. <BR><BR>열정의 바리톤 김동규,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 유열, 시를 읊는 듯한 노래로 감성을 자극하는 가수 최성수가 동시에 출연하는 콘서트 '청춘연가'가 9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관장 장현희)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BR><BR>이번 트리오 콘서트는 40~5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이들의 가슴 속에 남아 있는 추억의 멜로디와 공감할 수 있는 토크로 엮어진다. <BR><BR>최성수의 '동행' '남남' '풀잎사랑'과 유열의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화려한 날은 가고', 김동규가 부르는 '오 솔레미오' '베사메무초'가 주된 레퍼토리. 대중가요와 클래식의 이색적인 만남이다.<BR><BR>공연시간은 오후 6시 1회 공연. 입장료는 6만9000~2만원이다. 현대예술관 문예회원 가입 시 본인포함 동반 3인까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 현대예술관 홈페이지(www.hhiarts.co.kr/202-6300)<BR><BR><기사출처: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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