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이은결의 ‘더 일루션’ 4일 개막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프린트

메일전송

마술사 이은결의 ‘더 일루션’ 4일 개막

2017/03/03 12:46 입력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70" height="800" class="chimg_photo" id="image_005616393731420882"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2017030200223341281_c87856a7-061d-d02b-6756-1c484fe222b4.jp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1703/27554dd280078afb73602627ba3a1bd6_TbVEuG1AKIG5uqCZ1eitPUiCWaGDyP.jpg" org_height="983" org_width="700" /></div> 

 
[피플코리아] 세계가 인정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더 일루션(The Illusion)’이 오는 4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o:p></o:p>
이은결의 20년 마술 내공이 총 집약된 ‘더 일루션’은 국내 마술 공연으로는 유일무이한 장기 흥행작이다. 총 900회 이상의 단독 공연, 누적 관객 90만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o:p></o:p>
‘더 일루션’에서 이은결은 독창적인 연출과 예술적 상상력, 미디어아트, 드로잉, 마임 등 타 예술 장르와의 협업을 시도하며 단순한 마술이 아닌 ‘일루션 아트’를 창조한다. 
   <o:p></o:p>
   <o:p></o:p>
화려하고 테크니컬한 마술은 물론 두 손과 빔프로젝터 한 대를 이용해 관객들을 아프리카 대자연으로 초대하는 ‘섀도 일루션’, 마술사 이은결의 피나는 노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핑거 발레’ 등 상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무대를 가득 채운다. 
   <o:p></o:p>
특히 ‘휴머니티’와 ‘순수로의 회기’라는 작품의 주제를 압축적으로 나타내는 엔딩 무대 ‘상상의 나무’는 오직 ‘더 일루션’에서만 볼 수 있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다.
 
<img width="570" height="265" class="chimg_photo" id="image_04119279796580294"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2017030200223341281_a9164b44-ce8d-ccde-b061-05fdf29197f2.jp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1703/27554dd280078afb73602627ba3a1bd6_HZerT1MDhnsoe1Pdqi.jpg" org_height="326" org_width="700" />
   <o:p></o:p>
한편 이은결은 오는 4월11일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랙에서 관객과의 대화 행사 ‘THE ILLUSION –에필로그’를 진행한다. ‘더 일루션’ 공연 관람 후 예매처 인터파크에 공연 후기를 남긴 관객 중 100명(동반 1인 참석 가능) 선정해 약 100분간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o:p></o:p>
마술을 넘어선 환상과 감동이 공존하는 유일무이한 무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더 일루션’은 오는 4일부터 4월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o:p></o:p>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