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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숙 작가, 그림 시집 출간과 함께 9번째 개인전시회 열어
2018/05/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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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코리아] 박석철 기자 = 화가이면서 시인인 임경숙 작가가 자신의 삶이 묻어나는 시집 '그리움의 수혈 거부합니다'를 출간하고 개인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그리움의 수혈 거부합니다'에서 임 작가는 자신이 겪은 예술가적 삶의 어려움과 그 갈등을 '예술가의 삶' 등의 시를 통해 솔직히 밝혔다.
임 작가는 프랑스 파리 프레리드라퍽뜨 의상과 데생학교를 졸업하고, 코스튬 떼아뜨르 연극의상학과를 수료했다. 이후 파리8대학 그룹전에서 프랑스 젊은 디자이너 신인상, 2015년 대한미협 100인전에서는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임 작가는 해당 시집에 실은 시를 통해 자신은 뿌리칠 수 없는 예술가이기에 숙명처럼 오늘도, 내일도 묵묵히 예술가의 삶을 끝까지 가고자 하는 마음을 고백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 작가의 책은 시집이기도 하지만 그림이 있어 감상의 여유가 있고, 작품을 통해 드러나는 작가의 감정과 공감하기 아주 수월해 산뜻하게 사색하기 좋은 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임 작가는 이번 시집 출간과 함께 오는 9일 오후 5시부터 15일 1시까지 9번째 개인 전시회를 인사동 사거리의 M화랑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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