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이재민에 전기압력밥솥 300대 전달
2022/09/07 14: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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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코리아]김미영 기자=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울·경기지역 이재민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전달했다.

 

쿠쿠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4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지역 주민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지원하는 등 국가적 재난 발생 시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수해로 인한 피해가 신속하게 회복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전기밥솥을 전달하게 되었다.”지역사회의 아픔을 나누고 보살피면서 재난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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