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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성교육 강화 방안 마련에 총력

2022/10/06 19:50 입력

<im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2210/thumb/20221006195114_ewyclxyr.jpg" alt="4_3.탐라교육원, 학생 인성교육 강화 방안 마련에 총력(한복입기, 배례).JPG" style="width: 580px; height: 324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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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코리아]이경희 기자=탐라교육원(원장 장성훈)은 도교육청의 교육지표인‘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에 발맞춰 학생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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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라교육원은 1984원 개원 이래 △인성예절교육 △찾아가는 탐라예절학교 △리더십 캠프 △제주형 Wee 스쿨 △제주-서울청 교류협력(MOU) 학생 힐링프로그램 △세계자연유산 탐구활동 △생명존중 안전체험교실 △문화힐링체험 상상이상 △학년말 마을학교체험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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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 3,072명, ‘22년 상반기에는 2,991명이 참가했으며 참가학생 만족도 또한 높은 수준이다.(2022년 상반기 5개 과정 평균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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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22년 상반기에는 도내 135개교(초․중․고) 학생회장단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급별「전도학생회장단 리더십교육」을 신규․운영하여 학생자치회 학생의 리더십 함양 및 민주적 학교문화형성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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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상․하반기 각 1회 개최되고 있는‘학생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 편성을 위한 자문위원회’,‘교육심의회’등을 통해 지역사회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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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23년에는 초, 중학생 대상 인성 예절프로그램을 초, 중, 고등학생 수준별 프로그램으로 부분 확대하여 내실화에 주력할 뿐 아니라 제주이해 및 특색사업의 일환으로‘제주다움교육’신규․개설, 야외체험활동 시설 설치 및 정비, 학부모 참여방안 모색 등 학생인성교육을 위한 기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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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실 학생인성교육담당자는“교육 3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 참여방안을 위한 소통과 협력뿐 아니라 교육 담당자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확대 운영과 시․도간 교류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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