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준비 만전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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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준비 만전

2022/10/19 19:03 입력

<im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2210/thumb/20221019190509_ywlfcguw.jpg" alt="2제주교육청.jpg" style="width: 580px; height: 387px;" />


 [피플코리아]이경희 기자=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행하기 위하여 지난 18일 도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시험장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여 시험에 대한 개요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험장 방역 지침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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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2년 11월 17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95(제주)지구 12개 일반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 시험장, 2개 별도 시험장과 2개 병원 시험장 등 총 2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수능에 응시할 도내 수험생은 재학생 5,092명, 졸업생 1,475명, 검정고시 등 189명, 총 6,7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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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수능 시험장에서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일반 수험생’과 ‘격리대상 수험생’이 응시하는 시험장을 구분하여 운영한다.


 


 시험장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인근 병‧의원에 방문하여 신속항원 검사를 받도록 권장하며,특히 수능 전날(11.16.)에 병‧의원 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는 학생의 경우에는, 신속한 조치를 위해 검사 시 본인이 수능 응시생임을 밝혀야 하며 양성판정 시 검사 결과를 학교 및 교육청에 즉시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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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은 시험장 준비상황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11월 초 파견감독관과 시험장학교 책임자를 대상으로‘시험관리 업무지침 전달 회의’를 개최하여 안정적인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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