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코리아]이경희 기자=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은 오는 9일 도내 청소년의 꿈과 끼를 담고 건전한 여가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레포츠실 ‘플레이 팡팡’을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 레포츠실‘플레이 팡팡’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탁구, 노래방기기, 실내 전자농구대, 셔플보드 컬링 등 청소년들이 건강증진과 신체활동을 하며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방학기간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10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이용금액은 무료이다.
제주학생문화원 원장은“놀이활동을 통하여 여가생활을 즐기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레포츠실‘플레이 팡팡’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