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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목소리로만 여우주연상
2014/05/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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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목소리 출연만으로 로마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480" height="598" class="chimg_photo" id="image_0.7126619057657795"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요한슨.jp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1405/ca63e9ca9a63b44b470920815a5bd47f_B4bII1YYB62A2xIAPrdN.jpg" org_height="598" org_width="480" /></div> <div style="font-size:14px;"><br /> </div> <div style="font-size:14px;">요한슨은 극중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가 사랑하게 되는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의 목소리를 연기한 ‘그녀’로 제8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녀’는 22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div> <div style="font-size:14px;"> </div> <div style="font-size:14px;">해외 평단은 “달콤하고, 섹시하며, 진심 어린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 “요한슨의 목소리만으로도 가치 있는 영화”라고 칭찬했다.</div> <div style="font-size:14px;"> </div> <div style="font-size:14px;">엔터팀</div> <div style="font-size:14px;">사진=남성매거진GQ</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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