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조정석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크랭크업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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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조정석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크랭크업

2014/05/14 10: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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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image: none" class="chimg_photo" alt="30000379344_59_20140514094609.jp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1405/ca63e9ca9a63b44b470920815a5bd47f_QphUIYKz.jpg" width="540" height="360" org_width="540" org_height="360" /></div><br />배우 신민아(30)와 조정석(33)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3개월 간의 촬영을 끝내고 지난 9일 크랭크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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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배급사 씨네그루다우기술은 14일 지난 9일 강원도 속초 해변가와 카페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div>
<div style="font-size:14px;">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을 마친 신민아 조정석 커플이 모래 사장에 앉아 머리위로 손을 올려 하트를 만들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div>
<div style="font-size:14px;">특히 두 배우는 이번 영화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div>
<div style="font-size:14px;">촬영을 마친 조정석은 “벌써 마지막 촬영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나타냈고, 신민아 역시 “미영으로 사는 동안 정말 즐겁게 촬영했고,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div>
<div style="font-size:14px;">한편  '효자동 이발사'의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명세 감독의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로맨틱 코미디로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div>
<div style="font-size:14px;"><br />조정석과 미녀 스타 신민아의 첫 멜로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div>
<div style="font-size:14px;">사진=씨네그루 다우기술 제공<br /></div>

[ 엔터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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